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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여행 8일전 포스팅
    베트남 하노이&사파 가족여행 - 사파 트래킹 & 깟깟마을 & 락식에코로지 (2/2) 하노이에서 야간 슬리핑기차를 타고 사파로 향한 우리. 하지만 하필이면 도착한 날 부터, 태풍이 상륙해 내내 비가 내렸다. 우비를 뒤집어쓰고 강행한 트래킹은 장장 15km. 비에 젖은 길을 따라 걷는 건 쉽지 않았지만, 함께한 현지인들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. 트래킹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사파를 여행했지만, 내내 이어진 비 탓에 다양한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게 아쉽다. 여행 내내 우리를 맞춰주려 노력 해주신 장인,장모님께, 그리고 일정 계획에 큰 도움을 주었던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베트남 친구 안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. \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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